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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분석

원달러 환율 분석

칩칩이의 환율 일기

 

 

 

안녕하세요 칩칩이 입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으로 인해 달러 환율이 급격하게 올랐었어요.

거의 1달러당 1200원까지 갔었죠.

 

최근 3개월 간 달러 차트를 보면 2019년 4월 15일에 최저 1,133.50원이고, 최고 1,195.50원인걸 알 수 있어요.

이때 1,200원이 넘나 안넘나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이후로 조금씩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했네요.

 

4월 15일과 5월 17일 1개월간 환율이 얼마나 올랐는지 계산해보면,

1,195.5원-1,133.5원 = 62원이 올랐네요.

퍼센트(%)로는 약 5.2% 가량 상승했어요.

 

3개월 중 최저를 기록한 4월 15일 환율이 1,133.50원이였는데, 이 환율도 사실 작년과 비교해 봤을 때는 그렇게 낮은 환율이 아니에요.

 

최근 1년 원달러 환율 차트를 가지고 왔어요.

작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00원~1,130원을 왔다갔다한게 보이죠?

미국과 중국이 4월~5월 화웨이로 불꽃이 일었을 때 환율이 급등한거네요.

 

최근 1년 중 가장 환율이 낮았을 때는 작년 12월 4일이에요. 19년 5월 17일 환율이 12월 4일에 비해 얼마나 올랐을 까요?

 

1,195.5-1106.5 = 89원이 올랐네요.

5.5개월만에 89원, 약 8.04% 상승 했어요.

 

헉!!! 8.04%??!!!

하지만 아직 놀라긴 일러요.

작년 므누신 발언 기억하시나요?!

작년 4월로 가볼게요!

 

  작년 4월 1달러 당 1,054원이였어요. 최근 3년 중 가장 낮을 걸 볼 수 있어요. 2015년~2019년 통트러서 2018년 4월 6일이 가장 낮았죠.

 

오늘 환율인 1,169원과 비교해보면, 115원 약 10.9%가 차이가 나요. 요즘 이래서 환테크 환테크 하나봐요. 외화적금이나 예금을 들어놓으면 이자도 생기고, 환율이 오르면 그에 따른 차액도 챙기고!

 

그래서 다음 포스팅에서는 외화 통장 만드는 방법과, 이자, 달러 사고 파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할께요.

 

최근 3년간 가장 환율이 높았던 날은 2016년 12월 30일 1,212.50원이네요. 3년 중 최저인 1,054원과 비교해보면 158.5원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13~15%가 차이가 나네요. 환율도 타이밍인가봐요.

 

12월이면 겨울 방학이라 여행전 환전을 많이 했을텐데, 17년 1월부터 18년 1월까지 1년 동안 꾸준히 달러가 내려갔네요. 17~18년에 외국 여행할 때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환전했다는 생각이 들었긴 했어요. 환전한다고 서울역 환전소 찾아가고, 위비톡, 리브, 신한쏠 등 어플로 환전하기도 했어요.

 

외화통장 포스팅 이후에는 달러 현찰 환전할 때 수수료 개념싸게 환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하나 하나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https://blog.naver.com/dennis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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